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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인물: 이승구 (사)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사장/전 과학기술부 차관
이승구 이사장은 1972년도에 한양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처음 과학기술부(처)에 발령 받아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30여년 넘게 오직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과학기술부(처) 과장, 국·실장등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전국민의 과학화 운동, 국립과천과학관 설립 등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공직생활 중 반 이상을 원자력정책 분야에서 남북핵통제위원회 활동,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신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운영과 원전 기술자립 등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 등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2003년 과학기술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사)과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사장을 맡고 있다.
공직을 떠난 이후에도 과학기술인으로써 원자력정책전문가로써 국가 성장 동력인 과학기술 발전과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원자력정책 방향 정립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구 이사장은 은퇴한 과학기술인들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공제회를 설립해, 초대 이사장으로서 과학기술기금 등 재원 마련을 위해 전문가적 리더쉽을 발휘하여 기틀을 다져온 것으로 유명하다. 과학기술인들의 처우개선은 사기진작을 위해 매우 중요한데 이중의 하나인 노후 생활안정은 과학기술인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과학기술인을 위한 효율적인 공제제도를 확립함으로써 과학기술인의 노후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2012년 2월부터 3년 동안 (사)과우회 회장을 맡으면서「과우봉사단」「과학영재아카데미」등 사업을 추진하여 지식나눔 사업의 기틀을 마련, 2013년에는 아산상 재능 나눔상 2014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과우봉사단은 과학기술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2006년 12월 창립하였으며 전문 인력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과학도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과학특강 활동을 해왔다. 또한 과학기술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과학영재아카데미’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초‧중등 영재 학생 중 창의적인 학생들을 선발하고, 고경력 과학기술자들의 지도 아래 장차 노벨과학상급의 영재를 육성하기 위한 인재사업이다. 또한 국내봉사뿐만 아니라 해외봉사에도 적극적이다. ‘앙코르코리아 프로젝트’를 실시해 한국의 경제발전의 초석인 과학기술의 노하우를 아프리카, 동남아등 개도국에 전수해 주는 사업이다.

이승구 이사장은 2012년부터 (사)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사장을 맡아 원자력 안전문화 확산과 원자력의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등에 기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자력은 지난 반세기 동안 원자력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원전수출국의 위상에 이르렀으나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국민의 신뢰’를 잃어 위기의 상황이다.
월성 원전1호기의 계속운전 심사에서 보여 주듯이 이제 원자력은 과학기술 문제만은 아니며 정치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어 있는 것이다. 이승구 이사장은 이러한 원자력계가 처한 위기의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지난해는 주요현안과제를 중심으로 수 차례에 걸친 포럼, 원탁회의를 개최 한데 이어 금년에도 「원전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미래 원자력 준비」,「국제 경쟁력 강화와 세계 원자력시장 선점」 등에 관한 정책방향에 대하여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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