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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인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최관규 교육훈련센터장
최 관규 박사는 1988년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1998년 1월말까지 파리 10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여 <정치학 석사, 박사 입문과정(DEA),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논문의 주제는 “프랑스 핵정책”이다.
1998년 9월부터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에서 전문연구원 및 연구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01년에 원자력연구원에 입소한 후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정책부장을 거쳐 현재는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최 관규 센터장은 연세대에서 불문학과 정치외교학(부전공)을 전공한 후 프랑스 파리의 <낭테르>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를 수학하였으며, 프랑스와 국제사회의 원자력 정책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는 1998년 2월초 국내에 귀국하여 정치학 강의와 국제정치 관련 연구를 수행하다가, 2001년 10월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에서 핵비확산 및 원자력 통제정책 관련 이행 및 대회협력을 담당하였다.

냉전 이후 우리나라의 원자력 정책은 ‘한반도 비핵화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강화’로 특징되는데, 국제사회의 보강된 핵비확산체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큰 변화를 겪었던 2004년 후반기에 최 센터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독립한 ‘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를 거쳐 2006년 6월에는 우리나라의 핵비확산 및 핵통제 관련 유일의 정부 출연(연)으로 설립된 독립적 원자력통제 이행기관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에 자리하게 되었다. KINAC은 원자력 관련 물질과 기술 그리고 관련 물자(설비)들이 평화적 목적 이외의 용도로 전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최 센터장은 그동안 핵정보평가실장, 정책실장, 통제정책부장, 경영전략실장 등을 거쳐 현재 KINAC의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INSA: International Nuclear Nonprolifertion and Control)의 센터장을 맡으면서 우리나라 핵비확산 및 핵안보 정책의 이행 및 지속적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이제 원전 수출국의 위상에 오르고 핵안보정상회의를 주도하는 가운데 핵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관련 교육훈련과 인력양성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 이제는 국내 및 신흥원전도입국에 대한 핵비확산 및 핵안보 관련 교육훈련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차원에서 최 센터장은 우리나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정책의 산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 센터장은 업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과학기술은 국가의 국방과 산업발전이라는 국력신장의 가장 중요한 기초입니다. 국가의 정치 목적은 국내적으로는 교육, 문화, 산업발전 그리고 안보강화를 통해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막강한 국력 및 외교적 능력을 통해 구체화 됩니다. 원자력 분야에 있어서 핵비확산 및 핵안보 관련 전문기관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의 범위를 넓히고 심화시키는 원자력 외교의 첨병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KINAC의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INSA)’는 핵비확산 및 핵안보 관련 국내외 인력에 대한 전문 교육훈련과 연관된 연구·개발, 장비의 개발 및 성능시험 등을 수행합니다“.

금년 2월 개소식을 한 KINAC/INSA의 설립과 본격적인 운영은 우리나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의 건강한 성장과 국제적 외연의 확장을 의미한다. 최 관규 센터장은 오늘도 신흥원전도입국과 국내 관련 기관에 대한 핵비확산 및 핵안보 문화확산 그리고 전문성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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