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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인물: 한국수력원자력 조석 사장
조석 사장은 1957년 전북 익산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통상산업부 공보과장, 대통령 비서실 파견근무를 거처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정책기획관 등을 거쳐 2011년도에는 지식경제부 2차관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 9월 한수원의 새 수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조석 사장과 한수원의 깊은 인연은 10년 전인 2004년, 당시 정부 원자력 담당 국장으로 부임하면서 부터이다. 그때 당시 약 18년 동안 국가적 난제였던 방폐장 부지 선정 업무를 맡아 국책사업사상 최초로 주민투표를 거쳐 성공적으로 부지유치를 해결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고 그 뒤로도 한수원의 인연의 끈이 이어져 지금은 약 만 여명에 달하는 한수원 직원들의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조석 사장은 2013년 9월 취임하면서 3대 조직혁신방안을 대대적으로 발표하고 현재, 회사 내부적으로 조직, 인사, 문화에 걸쳐 활발한 혁신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수직적 조직문화를 탈피하고자, SNS 온라인 소통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활발한 페이스북 활동은 이미 언론에도 기사화 된 바 있다.
조석 사장은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는 SNS 의 강점을 살려 온라인 공간을 통해 직원들과 수평적이면서 직접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최근 한수원 사보 『수차와 원자로(2014년1월호)』 인터뷰에서 그는 “한수원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원전비리조사라는 대수술을 막 끝내고 이제는 염증 막는 약도 쓰고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잘 꿰매야 하는 상태” 라고 말하며 “회사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사기도 많이 저하되어 있어, 보약이라도 먹여 다시 한번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Pride, Again!"
이제는 만 여명에 달하는 한수원 임직원들의 가슴속에 "Pride"를 다시 심어줘야 할 때라는 것이 조석 사장의 한수원 경영방침이다. 원전산업계에서 쌓은 오랜 경험을 밑바탕으로 원전산업계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갖고 있는 조석 사장. 하루빨리 한수원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조석 사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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